안녕하세요. 3주 전부터 정수기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편하게 물을 먹다가 생수를 사 먹는 일도 귀찮은 일이고 플라스틱 생수병 분리수거하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에서는 뜨거운 물이 바로 나왔지만 , 차를 먹거나 커피를 타 먹을 때 컵라면 먹을 때도 뜨거운 물이 필요해서 전기주전자를 주문을 했습니다. 전에 쓰던 스텐 전기주전자는 오래되기도 했고, 세척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세척이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한 화이트 색상으로 찾아보다가 딱 발견한 마리 슈타이거 유리 루미 전기주전자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공동구매로 2만 원 후반대로 구매했습니다.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투명한 내열유리로 속이 훤히 보이는 장점이 있고 무게가 무겁지 않고 입구가 넓어서 세척도 용이합니다. 저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