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간식 2

빙그레 투게더 오리지널 바닐라 미니어처 작아서 한번에 다 먹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 속에서도 무더운 여름이 점점 다가옵니다. 요즘 무척 날씨가 덥습니다. 아이들은 날씨가 더워진 만큼 시원한걸 계속 찾습니다. 요즘은 아이스크림 무인 할인매장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집 앞에도 3-4개가 있어서 자주 가서 봉지 가득 사 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에도 열두 번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난리도 아닙니다. 냉동실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그때그때 가득 채워놓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 개씩은 먹는 것 같습니다. 사다 놓기 무섭게 금세 없어지네요. 어린 시절에 아빠가 큰 통을 하나 사다주시면 동생과 내가 더 먹겠다고 수저로 전쟁을 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지금의 아이들은 싸울 필요 없이 작은 통 미니어처가 나와서 가각 하나씩 챙겨주면 더 먹겠다고 싸울 일도 없고..

리치 오트밀 미니바이트 아이들간식으로 먹어본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이번 5-6월은 진짜 비가 많이 옵니다. 비가 오니 아이들 바깥활동을 자주 못하고 집에서 놀다 보니 간식을 챙겨주기 바쁘네요. 아이들 원에 보내고 커피 한잔 하다가 같이 먹을 간식이 없나 찾다가 저와 아이들이 즐겨먹는 스낵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달달한 간식을 자주 먹고 있는데 이만한 스낵이 없더군요. 양도 작고 너무 달지 않아서 아메리카노와 먹기 딱 좋습니다. 아이들은 양이 적으니 여러 개를 한 번에 까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여서 재미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바삭한 귀리가 우유에 들어간 맛 제품 이름은 오트밀 미니 바이트입니다. 저는 홈플러스 익스플레스에서 250g짜리 1+1 행사할 때 599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산지는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