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집콕하며 아이 재우고 유일한 낙으로 맥주를 홀짝홀짝하다 보니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깥 외출도 힘들고 집에선 아이들과 부딪치며 전쟁을 치루기도 합니다. 특히 유일한 저녁 늦은 시간에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맥주를 잘 마시는 건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과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하며 맥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살도 살이지만 이러다가 알코올 중독이 될 것 같아서 무알콜 제품으로 맥주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알코올 도수가 낮거나 맛은 비슷하지만 무알콜인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취양대로 먹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알콜 맥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외국 무알콜 맥주도 많이 있지만 국산 걸로 알아보았고 하이트 카스 클라우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임신했을 때 먹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