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등의 여파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과다 노출되면서 그로 인해 점점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고 건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눈의 건조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눈이 뻑뻑하니까 두통이 오더군요. 힘들었는데 인공눈물을 넣으니 좀 편해져서 인공눈물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인공눈물을 알아보게 되었고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로 찾아보았습니다. 다 같아 보이는 인공눈물도 일회용 눈물 튜브 모양도 다르고 안에 들어가는 점안액 성분도 다릅니다. 점안액을 약국에서 구입할 때 창구에서 특정 상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약사들의 추천이나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구입을 하면 됩니다. 일단 방부제 없는 제품과 위생적인걸 찾다 보니 일회용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넣어야 하니 방부제 없는 성분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루핑 점안액은 건조한 안구에 촉촉한 눈물을 채워줍니다. 언제나 촉촉한 눈을 위해 저는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 점안액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약국에서 9천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총 5묶음에 6개씩 들어있습니다. 30번 정도 사용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보통 하루에 2개씩은 쓰는 것 같습니다. 1일 3-6회, 1회 1-3방울 점안합니다. 1개에 0.5ml 용량이 들어 있습니다.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립니다. 하지만 사실 인공눈물 한번 따면 넣고 바로 점안하고 버려야 하는데 용량이 한번 사용하기엔 좀 많아서 저는 2-3번 정도는 쓰는 것 같습니다.
누르는 플라스틱 용기가 부드럽고 얇아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예전에 사용했던 인공눈물은 약간 눈이 시큰하고 따가운 적이 있었는데 루핑 점안액은 거부감 없이 시큰하고 따가움 없이 촉촉합니다. 한 방울씩 적당히 나오는 편이고 방울의 크기도 눈을 전체적으로 적셔줄 정도라 좋습니다. 유효성분은 1ml 중 염화나트륨 7.4mg , 염화칼륨 1.3mg , 히프로멜로오스 2mg입니다. 기타 첨가제로는 무수인산수소나트륨, 무수인산이수소나트륨, 수산화나트륨, 정제수, 히알루론산나트륨이 있습니다. 무색투명 플라스틱 용기에 든 무색투명하고 점조(끈끈하고 뻑뻑함) 성이 있는 수용성 액상 점안액입니다. 눈의 피로, 누액의 보조, 하드 콘택트렌즈 또는 소프트렌즈 착용 시 불쾌감, 눈의 침침함의 효과를 줍니다. 사용방법은 첫 번째 캡 부분을 가볍고 부드럽게 돌려줍니다. 두 번째 뚜껑을 위로 당겨 용기와 분리시켜 줍니다. 세 번째 용기의 끝부분이 눈에 닿지 않도록 하여 1회 1-3방울을 조심히 점안합니다. 평상시에 렌즈를 착용하거나 안구의 건조함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윤활작용과 수분 공급을 해주고 언제나 촉촉한 눈을 위해 방부제가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로 루핑 점안액을 추천합니다. 간편한 일회용 인공눈물을 찾으신다면 한 번쯤 사용해 보셨으면 좋을 듯합니다. 가장 보습력이 좋고 각막조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히알루론산입니다. 강막 성분의 일부를 이루기도 하는 히알루론산은 물을 머금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히알루론산이 포함된 제품 히알산이 가장 효과가 좋지만 히알산은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루핑 점암액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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