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꾸물거립니다. 아이들 실내 활동복이나 내복들은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를 돌리지만 원에서 입는 활동복이나 줄어들기 쉬운 아끼는 옷들은 자연 건조해서 말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키우다 보면 세탁세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른들 옷이랑 다르게 오가닉 성분의 옷감들도 많고 면 위주의 옷들이 많다 보니 알레르기 케어에도 관심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보려고 하는 세탁세제는 닥터아토 알레르기 케어 섬유세제입니다. 알레르기 피부를 위한 어린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능성 케어를 하는 세탁세제입니다. 저는 쿠팡으로 용기형이 아닌 리필형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세탁세제는 용기보다는 리필형이 편리하더군요. 리필형의 세제 나오는 구멍이 작아서 세탁기에 정량을 넣기에 편리합니다. 가격도 좀 더 저렴합니다. 가격은 1500ml에 3천 원대로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들 옷 전용 세제로 닥터아토를 쓰고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했었던 닥터아토 로션과 워시도 아이들이 쓰고 있고 잘 맞는 것 같아서 같은 라인의 세탁세제도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 전용 세탁세제를 구매해서 써 보았지만 닥터아토 제품이 가성비 면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닥터아토 알레르기 케어 섬유세제는 피부 진정을 돕는 제주 동백꽃 성분 함유로 피부 진정과 자극 완화에 효과를 줍니다. 뛰어난 세척효과가 우수한 섬유세제여서 유아 및 온 가족이 안심하고 옷감을 세탁할 수 있습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 균등의 병원성 세균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품을 꾸준히 쓰는 이유는 유해성분 무첨가와 알레르기 케어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간혹 두드러기도 잘나고 민감하고 피부가 건조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아이들 피부에 좀 더 자극적이지 않은 상품을 고르다 보니 이 제품으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세탁세제의 향은 살짝 강한 상쾌한 향입니다. 하지만 세탁하고 난 뒤 건조된 섬유의 향은 강하지 않습니다. 다 날아가더군요. 너무 강하면 불쾌할 수 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고 향이 난다 싶을 정도로 기분 좋은 향이 납니다. 어차피 섬유유연제도 쓰기 때문에 향은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세탁력은 세탁세제의 정량으로 세탁했을 때 잘 세탁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과일의 물들임과 크레용 등의 강한 색의 오염은 잘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심한 얼룩이나 자국들은 애벌빨래를 미리 해주어야 더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아이 피부가 예민하거나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세탁세제를 먼저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닥터아토 알레르기 케어 섬유세제 추천합니다. 피부 트러블 발생을 막고 섬유의 케어도 잘 되는 세탁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 돈 내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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