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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주말부터 계속 비가 오더니 월요일까지 날씨가 흐립니다. 며칠 날씨가 흐리니 기분까지 처지지만 한주 또 잘 시작해야겠죠. 오늘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피부가 신경 쓰이기 시작했고, 각질 없고 촉촉한 피부를 위한 바디 에멀젼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저는 페이스도 극 건조한 타입이지만, 바디도 심한 건조 타입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너무 무거운 바디로션보다는 중간 타입의 가볍지 않고 끈적이지 않고 발림성 좋은 로션으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뉴트로지나 노르웨이젼 포뮬러 바디 에멀젼입니다. 워낙 이름은 광고로 많이 알려져 있고 핸드크림과 고보습 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해서 가장 무난하고 베이식함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젼 포뮬러는 노르웨이의 어부들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르웨이의 혹독..

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 점안액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등의 여파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과다 노출되면서 그로 인해 점점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고 건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눈의 건조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눈이 뻑뻑하니까 두통이 오더군요. 힘들었는데 인공눈물을 넣으니 좀 편해져서 인공눈물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인공눈물을 알아보게 되었고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로 찾아보았습니다. 다 같아 보이는 인공눈물도 일회용 눈물 튜브 모양도 다르고 안에 들어가는 점안액 성분도 다릅니다. 점안액을 약국에서 구입할 때 창구에서 특정 상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약사들의 추천이나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구입을 하..

헉슬리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여름 날씨 같습니다. 이제 더워지면 마스크 쓰고 외출하는 일도 힘들어지는데 걱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규 확진자 수 확인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위생이 중요해지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손을 자주 씻기도 하고, 손세정제나 손 소독 젤 손 소독 티슈는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 상하고 건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손은 신체 부위 중 외부 자극에 가장 쉽게 노출되고 수분을 빼앗기기 쉽죠. 자체 보습 기능이 부족하고,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추운 겨울이 아니고서는 잘 바르지 않은 편인데 딱히 손이 건조하다는 것도 못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손이 건조하다는 게 확실히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손의 보..

아크로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S1 사용 후기 리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을 듣고 싶은 좋은 날씨입니다. 아이 어릴 때 구매했었던 벽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가 수명을 다하였습니다. 벽결이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심플한 둥근 디자인으로 벽에 걸어서 잘 사용하였는데 휴대할 수 없고 크기가 커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 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함께 동요나 클래식을 자주 듣습니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상과 음악을 듣기도 하고 아이들 원에 갔을 땐 라디오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없으니 더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산책, 야외활동, 캠핑을 하다 보면 휴대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피커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바깥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방수 ..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ML201 화이트 착용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맑습니다.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봄날입니다. 아이들은 철마다 때마다 신발을 자주 사주는데 막상 저는 신을 신발이 없더라고요. 여자들은 신발장 안에 신발은 많지만 내가 신을 신발은 없다고 하죠. 저는 전생에 지네가 아니었나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심플한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후들후들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이 흡사하고 가격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컨버스 스니커즈는 안 신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운동화입니다. 컨버스 운동화는 컨버스 면원단이라 더러워지면 세탁을 하는 것보단 버리고 다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컨버스 척 ..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 6살 여름신발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른들께 용돈 받은 걸로 저희 아이들은 신나서 장난감 하나씩 골랐습니다. 그리고 딸아이는 주말에 아웃렛 가서 꽃분홍 리본 달린 구두를 사달라 졸라서 사줬는데 또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네요. ABC마트에서 신어보았던 유리구두 색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여 검색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정말이지 공주구두, 메리제인운동화, 젤리샌들 등 신발 종류가 엄청 많네요. 젤리샌들은 쭉 미니멜리사로 신었었는데 이쁘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한철 신기에 물려줄 동생도 없고 아깝게 느껴졌습니다.이제 6살 발 사이즈가 180 정도라서 미니멜리사에는 사이즈 찾기가 어렵고 같은 디자인인데 발끝 부분이 둥글지 않고 뾰족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ABC마트에서 작년에 신..

비타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 사용후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상 다 귀찮아서 로션도 올인원 제품만 쓰시는 저희 집 남의 편 님의 로션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여러 가지 치덕치덕 바르는 걸 싫어하고 가볍게 한 가지만 씻고 바로 바르기를 좋아합니다. 저희 집 남의 편 님은 1년 정도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만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남성 올인원 제품은 여러 상품들이 있지만 너무 과한 건 올인원이라 하기에 부담되고 피부가 답답하다며 실패한 상품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은 구매 후 만족도가 높고 괜찮다고 하여서 꾸준히 쓰고 있는 상품입니다.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은 칙칙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를 편리하게 케어하여 환하고 생기 있는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에피큐리언 프렙논슬립 도마 /에피큐리언뒤지개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며칠 전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주방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방도 작은데 싱크대 서랍장 칸칸이 빼곡히 쌓여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서 정리를 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이 이유식 했을 때 사서 쓰고 안 쓰던 것들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들 정말 많더군요. 또 많이 사용해서 오래된 것들도 많아서 다 정리해서 나눔 할 건 나눔 하고 버려야 할 건 비웠습니다. 주방을 싹 비우고 나니 정말 좋네요. 정리를 하고 보니 우리 집 주방 서랍장이 이렇게 넓었나 싶었습니다. 역시 정리할 땐 분류하고 비우는 게 제일 첫 번째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비워낸 오래된 도마와 주방 조리기구들은 다시 들였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고 주문하게 된 에피큐리언 프렙 논슬립 도마와 에피큐리언 스몰 뒤지개 2개입니다. ..

닥터아토 에센셜 모이스춰 로션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닥터아토 에센셜 모이스춰 워시를 공유했었죠. 오늘은 같은 라인에 에센셜 모이스춰 로션을 같이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저희 아이는 여름 로션을 정말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예전에 텍스쳐가 꾸덕하고 유분기가 많은 로션을 여름에 발랐다가 몸 전체에 모낭염에 걸려서 피부과 다니며 몇 주를 고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엔 산뜻하고 가벼운감의 제형과 발림성을 중요하게 보고 선택을 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제품은 닥터아토 에센셜 모이스춰 로션입니다. 저희 아이는 여름에는 크림 타입을 바르지 않고 가벼운 로션 타입으로 몸에 여러 겹 발라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몇 년 전부터 더운 여름부터 추워지기 전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내 돈 내산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추천하고 공유하고 싶은 제품입..

내돈내산 마리슈타이거 유리 전기주전자 루미전기주전자 전기주전자 커피포트 사용후기공유

안녕하세요. 3주 전부터 정수기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편하게 물을 먹다가 생수를 사 먹는 일도 귀찮은 일이고 플라스틱 생수병 분리수거하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정수기에서는 뜨거운 물이 바로 나왔지만 , 차를 먹거나 커피를 타 먹을 때 컵라면 먹을 때도 뜨거운 물이 필요해서 전기주전자를 주문을 했습니다. 전에 쓰던 스텐 전기주전자는 오래되기도 했고, 세척이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세척이 편하고 디자인도 심플한 화이트 색상으로 찾아보다가 딱 발견한 마리 슈타이거 유리 루미 전기주전자입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공동구매로 2만 원 후반대로 구매했습니다.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투명한 내열유리로 속이 훤히 보이는 장점이 있고 무게가 무겁지 않고 입구가 넓어서 세척도 용이합니다. 저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