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 6살 여름신발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른들께 용돈 받은 걸로 저희 아이들은 신나서 장난감 하나씩 골랐습니다. 그리고 딸아이는 주말에 아웃렛 가서 꽃분홍 리본 달린 구두를 사달라 졸라서 사줬는데 또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네요. ABC마트에서 신어보았던 유리구두 색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여 검색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정말이지 공주구두, 메리제인운동화, 젤리샌들 등 신발 종류가 엄청 많네요. 젤리샌들은 쭉 미니멜리사로 신었었는데 이쁘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한철 신기에 물려줄 동생도 없고 아깝게 느껴졌습니다.이제 6살 발 사이즈가 180 정도라서 미니멜리사에는 사이즈 찾기가 어렵고 같은 디자인인데 발끝 부분이 둥글지 않고 뾰족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ABC마트에서 작년에 신겼던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와 흡사한 디자인의 젤리슈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비슷하고 발끝 부분이 둥근 형태여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2만 원 후반대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는 ABC마트 앱에서 가정의 달 쿠폰으로 2만 원 초반대에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은 4-5일 정도 걸렸습니다. 올여름 우리 아이 젤리샌들은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로 선택했습니다.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은 4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라일락, 실버, 민트, 핑크입니다. 편하게 신고 벗고 할 수 있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젤리슈즈입니다. 저번 미니멜리사 지그재그는 골드 색상이었고 이번에는 다른 색상으로 딸아이가 실버를 선택했습니다. 소재는 PVC 소재이고 치수는 150-220까지 다양한 편입니다. 넓은 사이즈의 폭으로 유아부터 키즈 주니어까지 신을 수 있습니다.뒷굽은 0.8cm이고 제조는 중국입니다.젤리 샌들이라서 편한것은 물론,글리터 느낌으로 반짝이는 샌들이 여름 햇살에서 반짝 반짝 빛날것 같습니다.가장 좋은점은 스트랩으로 또 여름철 데일리로 가볍고,편해서 아쿠아슈즈로도 맨발로도 편하게 신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가 신어보니 미니멜리사 지그재그와 아주 비슷합니다. 가볍고 시원해 보이는 꽃무늬의 어퍼 디자인입니다. 6살 여아 180 사이즈 착용했습니다. 190은 앞뒤로 여유가 너무 많아서 180으로 구매를 하였고,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입니다. 젤리 슈즈는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도 안성맞춤으로 잘 신을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고 장식 없이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신겨보니 부드럽고 말랑합니다. 스커트나 바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입니다. 올여름은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로 편하고 예쁘게 잘 신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아 여름 젤리슈즈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추천합니다. 여아 데일리 젤리샌들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