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ML201 화이트 착용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맑습니다.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봄날입니다. 아이들은 철마다 때마다 신발을 자주 사주는데 막상 저는 신을 신발이 없더라고요. 여자들은 신발장 안에 신발은 많지만 내가 신을 신발은 없다고 하죠. 저는 전생에 지네가 아니었나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심플한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후들후들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이 흡사하고 가격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컨버스 스니커즈는 안 신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운동화입니다. 컨버스 운동화는 컨버스 면원단이라 더러워지면 세탁을 하는 것보단 버리고 다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과 디자인도 비슷하고 가격은 저렴한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ML201 화이트로 선택을 했습니다.

심플한 블랙 상자입니다. 신발 상자가 두툼하고 튼튼합니다. 내용물인 운동화를 잘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화이트 색상의 컨버스 스니커즈가 쨍하게 저를 반겨줍니다. 컨버스 원단의 갑피와 내피 모두 면 100% 제품입니다. 안창은 폴리에스터이고 밑창은 합성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240mm입니다. 사이즈는 230mm부터 280mm까지 5 단위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컨버스 스니커즈를 블랙, 아이보리, 레드를 구매해서 신어 보았었는데 여기저기 받쳐 입기 좋고 튀지 않고 무난하고 데일리로 신기 좋습니다. 그래서 국민운동화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신발의 혓바닥 안쪽에는 신발 사이즈가 젹혀 있습니다. 저는 왼발 오른발 사이즈가 살짝 다르고 발등이 높아서 240mm 사이즈로 골랐습니다. 사이즈는 크지도 작지도 않게 정사이즈로 나온 것 같습니다. 보통 신는 사이즈로 구매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발등과 발볼이 넓은 편이지만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70보다 이 제품이 발볼이 넓게 나와서 정사이즈로 구매를 했습니다.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ML201은 1970년대의 컨버스 척 테일러를 블루마운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그래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퀄리티가 높은 제품입니다. 신고 걸었을 때 편안한 쿠셔닝으로 발이 편합니다. 저가 컨버스에서 볼 수 없는 견고한 컨버스 어퍼, 힐컵 부분에 양각으로 돌출된 메트릭스 로고가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주어 멋스럽습니다. 빈티지한 매력에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줍니다.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는 스커트에도 팬츠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튀지 않고 모던하고 심플합니다. 봄여름에 컨버스 원단의 시원함과 밝은 색상의 깔끔함으로 데일리 스니커즈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과 튼튼한 품질의 스니커즈입니다. 봄여름 스니커즈로 가성비 좋은 상품입니다. 내 돈 내산 신어보니 더 좋은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추천합니다. 블루마운틴 ML201을 통해 더욱 활기찬 일상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