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인텐스 72시간 리피드-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날씨가 한낮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사실 피부도 온도 차이만큼 건조하고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자주 쓰다 보니 코와 입 주변 피부가 트러블이 많이 일어납니다. 피부 관리 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크림을 다 쓰기도 했고 여름 수분크림으로 예전부터 써왔던 국민 수분크림으로 구매했고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제품 이름은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72시간 리피드-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입니다. 이름이 참 길어요. 72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자동 수분 지질 충전 기술로 강력한 수분 장벽을 유지해 주는 크림입니다. 72시간 수분 충전 핑크 수분크림으로 이미 유명한 제품입니다. 아마 여자분들이라면 크리니크 시그니처인 수분크림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올리브영 1+1 행사할 때 구매했습니다. 행사나 세일할 때 사야 가장 저렴하게 사는 거 같습니다. 몸체는 가벼운 유리병입니다. 50ml 용량입니다. 상자는 깔끔한 그린빛 색상에 수분크림은 살구 핑크빛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크림 색상은 살구빛도는 연한 핑크 색상입니다. 젤 타입의 수분크림입니다. 수부지를 위한 보습 템이라고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저는 건조한 피부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봄 여름엔 크리니크 수분크림이 잘 맞습니다. 수분감이 적다고 가볍진 않습니다. 저는 낮에는 1번만 바르고 자기 전 저녁엔 2-3번 레이어드 하는 방식으로 가득 덮어 주어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속력을 높여 줍니다. 거기에 탄력까지 있는 제품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분크림입니다.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위한 수분 충전템 입니다. 여름엔 없어서는 안 될 수분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특징은 모이스춰 홀딩 슈퍼 매트릭스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수분 지속 효과가 더 길어졌습니다. 즉각적으로 152% 수분 충전을 선사합니다. 활성 알로에 워터가 포함된 포뮬러가 세안 후에도 수분감을 지속해줍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깨끗한 얼굴에 펴 바릅니다. 피부 타입에 맞게 바른 후 얼굴 전체에 충분하게 발라줍니다. 아침의 경우에는 수분크림을 바른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줍니다. 냄새도 없고 바로 흡수되진 않지만 천천히 스며듭니다. 저는 건조한 피부 타입이어서 기초 마지막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2-3번 레이어드하고 잡니다. 다음날 당김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속 보습 인생템입니다. 촉촉하고 자극도 없고 발림성도 좋습니다. 너무 오일리 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크림 제형이라 마음에 듭니다. 계절이 바뀌고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피부에 크리니크 수분크림이 제겐 가장 만족이 높은 제품입니다. 산뜻하면서 무겁지 않고 수분은 머금은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72시간 리피드-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 추천합니다. 선물용으로도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아서 추천합니다. 여름용 수분크림으로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다들 마스크 쓰는 날이 계속되겠지만 마스크 속 촉촉하고 수분 가득한 피부 같이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