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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 없는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 점안액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등의 여파와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할 일들이 많아지면서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과다 노출되면서 그로 인해 점점 눈이 피로하고 침침하고 건조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눈의 건조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눈이 뻑뻑하니까 두통이 오더군요. 힘들었는데 인공눈물을 넣으니 좀 편해져서 인공눈물을 자주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괜찮은 인공눈물을 알아보게 되었고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로 찾아보았습니다. 다 같아 보이는 인공눈물도 일회용 눈물 튜브 모양도 다르고 안에 들어가는 점안액 성분도 다릅니다. 점안액을 약국에서 구입할 때 창구에서 특정 상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약사들의 추천이나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제품 구입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으로 구입을 하..

네스카페 크레마 아메리카노 맛 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비 오는 주말입니다. 오전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5월인데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커피 한잔 하기 좋지요. 비 오는 날이 맑은 날 보다 커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비 오는 날은 더워도 아이스보다는 진하게 따듯한 아메리카노를 음미하면서 마십니다. 저는 주로 캡슐커피를 먹는데 그것도 귀찮은 날엔 스틱커피를 타 먹습니다. 아이들 키우다 보면 커피 없는 하루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한 날들입니다. 커피 먹는 잠시 잠깐 몇 분의 여유가 꼭 필요하죠. 그래서 캡슐커피머신도 귀찮은 날이 많더군요. 육아맘들에겐 특히나 스틱커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시간 걸리지 않고 바로 타 먹을 수 있으니 최고입니다. 저는 네스카페 크레마를 좋아합니다. 주로 아메리카노를 ..

헉슬리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여름 날씨 같습니다. 이제 더워지면 마스크 쓰고 외출하는 일도 힘들어지는데 걱정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신규 확진자 수 확인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개인위생이 중요해지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손을 자주 씻기도 하고, 손세정제나 손 소독 젤 손 소독 티슈는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손이 많이 상하고 건조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손은 신체 부위 중 외부 자극에 가장 쉽게 노출되고 수분을 빼앗기기 쉽죠. 자체 보습 기능이 부족하고, 노화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보습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저는 핸드크림을 추운 겨울이 아니고서는 잘 바르지 않은 편인데 딱히 손이 건조하다는 것도 못 느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손이 건조하다는 게 확실히 많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손의 보..

안국건강 안국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구입후기 공유 추천

안녕하세요. 요즘 눈 건강이 매우 중요하죠. 저희 어릴 때만 해도 TV 가까이에서 보면 눈 나빠진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 시대입니다.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다 할 수 있습니다. 손에 붙어 있는 한 분신이기도 하지요. 그만큼 눈의 피로도와 안구건조로 눈 건강이 더 중요 해졌습니다. 저는 잠들기 전에 아이 재우면서 불 꺼진 상태에서 보곤 했었는데 그 점이 가장 눈에 안 좋은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햇빛을 잘 못 보겠더군요. 추우면 눈물이 줄줄 흐른다거나 바람이 불면 눈이 시큰거리기도 합니다. 노화라는 게 눈에도 느껴지더군요. 눈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남의 편 님과 함께 루테인을 챙겨 먹기로 했습니다. 루테인은 황반의 구성물질입니다. 강한빛이나 여러 가지 유해 물질..

아크로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S1 사용 후기 리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악을 듣고 싶은 좋은 날씨입니다. 아이 어릴 때 구매했었던 벽걸이형 블루투스 스피커가 수명을 다하였습니다. 벽결이형 블루투스 스피커는 심플한 둥근 디자인으로 벽에 걸어서 잘 사용하였는데 휴대할 수 없고 크기가 커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 편한 블루투스 스피커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아이들과 함께 동요나 클래식을 자주 듣습니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영상과 음악을 듣기도 하고 아이들 원에 갔을 땐 라디오를 종종 듣기도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없으니 더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산책, 야외활동, 캠핑을 하다 보면 휴대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스피커가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바깥활동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방수 ..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 ML201 화이트 착용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맑습니다.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봄날입니다. 아이들은 철마다 때마다 신발을 자주 사주는데 막상 저는 신을 신발이 없더라고요. 여자들은 신발장 안에 신발은 많지만 내가 신을 신발은 없다고 하죠. 저는 전생에 지네가 아니었나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심플한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후들후들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블루마운틴 컨버스 스니커즈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이 흡사하고 가격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컨버스 스니커즈는 안 신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운동화입니다. 컨버스 운동화는 컨버스 면원단이라 더러워지면 세탁을 하는 것보단 버리고 다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렴한 가격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컨버스 척 ..

호킨스 키즈 릴리 젤리 슈즈 샌들 6살 여름신발 사이즈팁 공유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 어른들께 용돈 받은 걸로 저희 아이들은 신나서 장난감 하나씩 골랐습니다. 그리고 딸아이는 주말에 아웃렛 가서 꽃분홍 리본 달린 구두를 사달라 졸라서 사줬는데 또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네요. ABC마트에서 신어보았던 유리구두 색 젤리슈즈를 사달라고 하여 검색을 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정말이지 공주구두, 메리제인운동화, 젤리샌들 등 신발 종류가 엄청 많네요. 젤리샌들은 쭉 미니멜리사로 신었었는데 이쁘지만 가격이 좀 있어서 한철 신기에 물려줄 동생도 없고 아깝게 느껴졌습니다.이제 6살 발 사이즈가 180 정도라서 미니멜리사에는 사이즈 찾기가 어렵고 같은 디자인인데 발끝 부분이 둥글지 않고 뾰족해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ABC마트에서 작년에 신..

비타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 사용후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상 다 귀찮아서 로션도 올인원 제품만 쓰시는 저희 집 남의 편 님의 로션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여러 가지 치덕치덕 바르는 걸 싫어하고 가볍게 한 가지만 씻고 바로 바르기를 좋아합니다. 저희 집 남의 편 님은 1년 정도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만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남성 올인원 제품은 여러 상품들이 있지만 너무 과한 건 올인원이라 하기에 부담되고 피부가 답답하다며 실패한 상품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은 구매 후 만족도가 높고 괜찮다고 하여서 꾸준히 쓰고 있는 상품입니다. 비타 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은 칙칙하고 생기가 부족한 피부를 편리하게 케어하여 환하고 생기 있는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샤오미 커피머신 SCISHARE 3세대 실사용 맛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자기 아침부터 비가 새 차 게 쏟아지네요. 5월인데 아직도 바람은 찹니다. 아이 원에 데려다주면서 우산을 썼지만 비가 많이 와서 집에 오자마자 씻었습니다. 날도 어둡고 따듯한 커피 한잔 생각나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저는 커피의 맛을 전문적으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 키우다 보면 커피 수혈을 해야 될 때가 많고 좋아하고 즐기는 편입니다. 하루에 2-3잔은 마시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 구입한 돌체구스토가 고장이 나서 스틱으로 된 네스카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커피머신이 있다가 없으니 아쉬워 구매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원두커피머신도 알아보았는데 이런저런 부자재도 많이 구입해야 되고 부지런하게 관리도 해야 될 것 같아서 간편한 캡슐 커피..

에피큐리언 프렙논슬립 도마 /에피큐리언뒤지개 사용후기 공유

안녕하세요. 며칠 전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주방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방도 작은데 싱크대 서랍장 칸칸이 빼곡히 쌓여있는 것들을 끄집어내서 정리를 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아이 이유식 했을 때 사서 쓰고 안 쓰던 것들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들 정말 많더군요. 또 많이 사용해서 오래된 것들도 많아서 다 정리해서 나눔 할 건 나눔 하고 버려야 할 건 비웠습니다. 주방을 싹 비우고 나니 정말 좋네요. 정리를 하고 보니 우리 집 주방 서랍장이 이렇게 넓었나 싶었습니다. 역시 정리할 땐 분류하고 비우는 게 제일 첫 번째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비워낸 오래된 도마와 주방 조리기구들은 다시 들였습니다. 검색해서 찾아보고 주문하게 된 에피큐리언 프렙 논슬립 도마와 에피큐리언 스몰 뒤지개 2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