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니 날이 덥고 아이들의 바깥활동으로 인해 땀이난 옷을 세탁할 때 신경 써서 해줘야 합니다. 세탁을 잘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한번 옷에 냄새가 베이면 다시 세탁해도 똑같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자주 애용하며 사용하였던 울샴푸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이들 어렸을 땐 침이나 분유 간식이나 이유식으로 옷의 분비물과 오염으로 인해 세탁을 잘해줘야 했는데요. 물에 살짝 담가 뒀다가 울샴푸로 애벌빨래를 해준 뒤 세탁기에 넣어주면 깔끔해졌습니다. 그 뒤로 속옷이나 아이들 원에서 입는 원복, 체육복 등은 손빨래로 울샴푸를 쓰고 있습니다. 세탁기를 돌리면 편하지만 손으로 빨아야 번거롭더라도 옷감 손상도가 적고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항상 세옷처럼 기분 좋은 하루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