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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꽃놀이하러 가고 싶은 날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엔 꽃 보러 간다고 들떠서 원피스를 왕창 구입했을 테지만 지금 시국에선 되도록 외출을 삼가야 하니깐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손톱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손톱에라도 봄 느낌을 내야겠습니다. 집콕하는 생활이 길어지면서 다양한 집콕 취미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셀프 젤 네일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술이 없어도 스티커만 붙이면 되니까 편하고 좋습니다. 그야말로 예쁘고 편리해서 둘 다 챙길 수 있는 셀프 젤 네일 스티커 제품입니다. 저는 올리브영에서 마침 세일을 해서 저렴한 가격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이름은 젤라토 팩토리 하또 하또 핏 네일 스티커입니다. 핑크 핑크 한 작은 상자에 네..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1년이 넘어가면서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아이들도 마스크에 익숙해졌습니다. 생활 속 필수 아이템이 되었죠. 아이들 마스크 종류는 다양해지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이것저것 많이 써보았지만 저는 우리 집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게 웰킵스 초소형이더군요.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어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마스크 대란 때는 정말이지 구매하기 어려웠었는데 지금은 1인 한정으로 살 수 있는 수량이 있지만 전보다는 구매하기 훨씬 쉽습니다. 마스크가 미세먼지와 황사까지 확실하게 차단하는지 잘 따져보고 마스크 필터가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아이 마스크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만원 후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낱개 700원대 정도입니다. 귀여운..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집콕하며 아이 재우고 유일한 낙으로 맥주를 홀짝홀짝하다 보니 거의 매일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깥 외출도 힘들고 집에선 아이들과 부딪치며 전쟁을 치루기도 합니다. 특히 유일한 저녁 늦은 시간에 맥주를 즐기고 있습니다. 맥주를 잘 마시는 건 아니지만 맛있는 음식과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하며 맥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살도 살이지만 이러다가 알코올 중독이 될 것 같아서 무알콜 제품으로 맥주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알코올 도수가 낮거나 맛은 비슷하지만 무알콜인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취양대로 먹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알콜 맥주를 찾아보았습니다. 외국 무알콜 맥주도 많이 있지만 국산 걸로 알아보았고 하이트 카스 클라우드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임신했을 때 먹어보..

안녕하세요. 날씨가 한낮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날입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사실 피부도 온도 차이만큼 건조하고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자주 쓰다 보니 코와 입 주변 피부가 트러블이 많이 일어납니다. 피부 관리 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크림을 다 쓰기도 했고 여름 수분크림으로 예전부터 써왔던 국민 수분크림으로 구매했고 공유해 볼까 합니다. 제품 이름은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72시간 리피드-리플레니싱 하이드레이터입니다. 이름이 참 길어요. 72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자동 수분 지질 충전 기술로 강력한 수분 장벽을 유지해 주는 크림입니다. 72시간 수분 충전 핑크 수분크림으로 이미 유명한 제품입니다. 아마 여자분들이라면 크리니크..

안녕하세요. 여자아이는 신발 종류가 남자아이보다 더 다양해서 많이 사서 신기는 거 같습니다. 여자아이 신발은 종류별로 신발장이 넘쳐납니다. 저희 집 아이는 치마 입을 때는 운동화보다는 구두를 신으려고 하더군요. 겨울에도 구두를 신고 싶어 해서 불라디 벨벳 메리제인을 잘 신었었습니다. 겨울용은 신발 밑창과 안쪽이 얇은 기모로 되어있어서 따듯합니다. 겨울 신발들을 정리하고, 봄 신발로 같은 브랜드 메리제인 슈즈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품 이름은 불라디 여아용 DOLLY 메리제인 슈즈 1202입니다. 저는 쿠팡으로 3만 원 중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오프라인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불라디 메리제인은 운동화처럼 편한 심플한 구두 디자인의 운동화라서 아이가 시즌마다 자주 신었습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이 늘어났습니다. 작년에 집에 있는 생활이 일상이 되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외출은커녕 외식도 맘대로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매일매일 세끼를 챙겨 먹으며 힘겨운 생활을 했습니다. 힘들다보니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빵도 먹고 인스턴트 음식들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예전과는 달라져서 살이 많이 찌더군요. 그래서 간편하면서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 위주로 사 먹기도 하고 주문하다 보니 김 만한 게 없습니다. 밥반찬으로 김은 어느 때나 손이 잘 갑니다.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다 보니 떨어지지 않게 챙겨 놓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 김은 노브랜드 도시락 김 입니다.코로나로 거의 온라인 마트 주문이나 쿠팡 프레쉬를 이용하고 있지만 오프라인 마트 장보기도 한 번씩 해..

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더워집니다. 신발장을 정리하다 보니 저도 여름에 가볍게 신을만한 운동화가 없어서 찾아보게 되었고 저번 포스팅에서 아이 봄 여름 운동화로 블루마운틴 우븐 운동화를 소개했었습니다. 아이가 신어보고 발이 너무 편하다고 하여 가볍고 좋아서 저도 하나 주문해 봤습니다. 아가씨 땐 디자인이 이쁘면 무겁거나 딱딱해도 감수하고 신었었는데 아이 키우다 보니 무조건 발이 불편하면 이뻐도 신지 않게 됐습니다. 그래서 뾰족한 구두보다는 발볼이 편하고 가볍고 여유 있는 운동화만 신게 되었습니다. 움직임이 편하고 데일리로 여름까지 쭉 신을 만한 운동화를 검색해 보다가 아이랑 똑같은 블루마운틴 우븐 슈즈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2만 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